중립지역을 추가로 점유율 50%를 맞추라는 새로운 미션목표가 생겼다

인게임으로는 아직 10시간밖에 채 지나지 않았지만 서울 지지율 50%를 넘겨 서울에 삐에로가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 외의 지역들에 보면 빈 도시 몇개 -> 중립지역

나머지 케릭터들 서있는 지역들은 각자의 지지율 50% 달성지역

주변 빈 도시들을 보면서 도시 상태를 살펴보니..

인천이 적합해보인다고 판단

1. 중립지역이다

적은 유세로도 어찌어찌 점유율 50달성이 손쉬울거라 생각

2. 가깝다

마지막 유세한 지역인 서울에서 다른 도시에 유세하러 갈때 헬기타고 이동하는 연출 + 시간의 경과가 있는데

여기서 만약 부산이나 제주도같은 먼 지역을 선택하면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 시간 효율이 낮을거라 생각했고..

(이 이동하는 시간때문에라도 인근도시1-인근도시2-인근도시3-인근도시4-인근도시1-인근도시5 이런식으로 돌게될듯?)

3. 유권자가 많다

그 외에 유권자 수를 보면 다른 빈 도시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150만의 유권자를 보유중

서울은 450만이라는 유권자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챙겨야할거같고.. 대충 보니 서울이 전 인구의 40퍼는 되는듯

여러가지 요건을 종합해보면 여기가 제일 나은듯

유세활동을 하다보면 교통문제 해결,도시개발등의 스탯이 상승하다가 저렇게 도로수리 메뉴도 뜨는데..

세계관 설정이 막장이다보니 후보자가 도로를 고치고 도시개발을 하고 그러는듯;

그 와중에 선거 베이스는 막 떠다닌다..

저게 왜저러나 했더니 나중에 다른 후보지역 유세에서 알게 되었음

아무튼 인천지역 지지율 50% 달성.

인천지역 유세를 하고나니 이창조 후보가 인천지역으로 이동한다면서 그에 대비해 인력을 배치하라는 메세지가 뜬다

인원이 배치되어있으면 전투에서 해당 적대 후보를 몰아내지는 못해도 수비에 어느정도 도움은 되는듯

하지만 배치할 인원이 없으니...

점령지들에서 자원봉사자 모집과 자금모집을 꾸준히 눌러두자

진행하다보니 전기누전 사고로 뉴스가 나온다

이럴땐

대충매체 메뉴에서

안전문제와 관련한 연설을 해주자

연설이 효과가 있었는지 새로운 지지자가 늘어난 모습

수원지역 (인천 옆의 25 29 26 51)을 유세해보려 했더니 저렇게 뜨면서 안되서

수원 우측 상단의 23 29 25 28인 춘천을 공략

이미 본 방식의 유세라 딱히 영상을 올릴필요는 없는거같고..

그나마 다른건

처음 들어왔을땐 안보이던 흑기사세력 후보가 보이는걸로 봐서 나보다 좀 늦게 온듯.

열심히 두들겨 패서 몰아내자

유세 결과. 확실히 유세 노하우가 쌓이니 처음 하던때보다 훨씬 결과가 좋은듯

유세가 끝나면서 시간이 흘러 서울에서의 모금,인원모집이 완료된 모습이다

인원은 해당 지역에 상주하면서 나중에 다른 후보가 유세하러 오면 투입해서 수비군의 역할을 하는 역할이고,

자금은 유세활동중에 전단지같은 돈 드는 홍보활동에 쓰이는모양

춘천지역확보가 점유율 48%로 아직 50%가 되지 않아 한번 더 다녀오니

도시 3개로 삼각통신망이 형성되며 제 2장으로 넘어간다.

그냥 닥돌해서 유세활동만해서 이렇게 왔는데

이런식으로 쉽게쉽게가면 그냥 무난하게 엔딩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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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엔 뭐 이상한게 그나마 덜나온듯

중간중간 나오는 이런거 빼고;